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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문재인 정부 당시 출시되어 연 10%의 금리혜택으로 청년 희망적금을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에서 2024년 2월 만기 되는 청년희망적금을 청년도약계좌로 연계하여 더 많은 수익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쉽게도 청년 희망적금은 지금은 가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가입하신 분이시면 정부에서 청년도약계좌로 연계할 수 있는 관련법과 약관을 개정하여 최대 407만원 더 받을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청년 희망 적금 우대내용
아래의 가입 자격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이 가입을 하게 되면 2년 만기 적금으로 기본 연이율은 5%, 은행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을 하면 최대 6%까지 우대, 세제혜택까지 묶어 연 10%의 수익이 발생하는 정부지원금융 상품으로 가입요건이 맞더라도 지금은 가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청년 희망적금을 놓치셨다면 청년도약계좌의 자격요건을 조회하고 가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입 자격 조건
1. 나이 : 가입일 기준 만 19이상~만 34에 이하인 경우, 병역의무기간 인정 최대 6년
2. 소득 : 가입일을 기준으로 직전연도 총급여액이 3,600만 원 이하이거나 직전 과세기간의 종합소득과세표준에 합산되는 종합소득금액이 2,600만 원 이하인 경우
3. 일정 기간 이상 국내에 거주하며 세금을 납부한 외국인도 자격을 주었습니다.
4. 가입제한
2020년 소득이 없을 경우 가입이 제한되고 특성화고 도는 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기업에 취업한 03년생도 2020년도에 아르바이트포함하여 소득이 없었거나 생일이 지나지 않으면 가입이 제한됩니다.
가입 가능은행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가능하지만 대다수 은행들이 비대면 가입을 하면 금리를 우대합니다.
혜택내용
기본금리 +우대금리로 계산하고 적금이자에 저축장려금을 지급합니다. 만기 시 비과세로 수령하는 방식으로 최대 납입액의 10%의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저축 장려금은 최대 36만원으로 1년 차 납입액의 2%+2년 차 납입액의 4% 이런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최대 월 납입금은 50만원으로 계산하면 1년 차에 12만 원, 2년 차에 24만 원이 저축 정려금으로 쌓여 총 36만 원이 되는데 만기에 일시 지급하므로 추가이자는 쌓이지 않습니다.
- 기본연금리 5%고정
- 은행별 우대금리 :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최대 1% , 기업은행 0.9%,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0.7%, 농협 0.5%, 지방은행 0.2%~0.5% 우대금리 설정
- 비과세 효과
참고로 2024년 청년에 대한 정부지원이 대폭 확대됩니다. 청년희망적금을 놓치셨지만 또 다른 필요한 정부지원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고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가장 많이 혜택 보는 방법
- 1%의 우대금리로 2년 간 성실하게 50만 원씩 납부하고 은행 이율이 일금리로 이자계산을 하므로 매월 1일에 자동납부로 신청하는 것이 제일 혜택을 많이 챙길 수 있습니다.
- 가입직후 적금할 형편이 안된다면 해지하지 말고 2년 차부터 납부해도 2년차 저축장려금 24만 원이므로 1년에 7%의 이율로 적금을 드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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